반응형 콘텐츠 리뷰67 영화 폭풍의 시간 (Mirage, Durante la tormenta, 2018) 리뷰 장르: 스릴러/드라마 국가: 스페인 러닝타임: 128분 ※ 본 글은 내용에 대한 스포 없이, 개인의 리뷰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간단한 결론을 먼저 내 보자면, 폭풍의 시간은 이미 모두가 아는 명작은 아니고, 보는 동안 긴장감이 흘러넘쳐 한 시도 쉬지 않고 봐야 하는 스릴은 없으며, 긴 호흡으로 보는 지루한 드라마는 또 아니면서, 약간의 반전과 함께 끝나고 난 뒤 조금의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이다. 1. 간단 줄거리 1989년 폭풍우와 함께, 어린 소년은 이웃집 아주머니의 살해 현상을 목격하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이후 25년이란 긴 세월이 흐르고, 소년이 살던 같은 집에 베라라는 여성이 이사 오게 된다. 어느 날 25년 전과 동일한 폭풍우가 몰아지면서 베라는 과거의 그 소년과 연결된다. 베라는 .. 2023. 1. 6.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