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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한달살기47

[리뷰] 나트랑 마사지 강력 추천 - 케이 스파 (노 광고! 내돈내산 후기!) [리뷰] 나트랑 마사지 강력 추천 - 케이 스파 (노 광고! 내돈내산 후기!) 동남아 한달살기를 하면서 필수로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사지이다.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1일 1 마사지를 하기도 한다는데, 나는 동남아에서 1년을 살면서 생활을 하는 중이라 마사지를 많이 받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보라카이, 치앙마이, 발리 등에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험 때문에 더 자주 이용하지 않았었다. 그런 와중에 두번째 나트랑 방문에 마사지를 받았는데, 기존과 달리 정말 만족해서 꼭 추천 글을 쓰고자 했다. 1. 특이점 동남아 마사지를 받으면 늘 드는 생각은 '마사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살살하는 척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한국인이라면 어릴 적부터 할머니의 어깨를 주물러 드.. 2023. 9. 25.
[추천] 달랏 한달살기 - 장단점, 추천 대상 [추천] 달랏 한 달 살기 - 장단점, 추천 대상 동남아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기대를 하겠지만 대부분은 저렴한 물가, 여행지라는 이질감, 맛있는 음식 등을 생각한다. 실제로 동남아 한 달 살기를 여러 나라를 다녀보니, 같은 동남아라도 나라별, 지역별로 정말 다른 점이 많다. 이곳 달랏 또한 지금까지 가본 지역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장점 물가 달랏의 가장 큰 장점 점은 물가이다.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다니면서 여러 도시를 갔지만, 이곳 달랏이 가장 저렴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완전히 시골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다. 달랏은 프랑스 지배 시기부터 휴양지로 개발되어 왔기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달랏은 관광지라고 알려져 있다... 2023. 9. 22.
[정보] 달랏 물가 - 베트남 한달살기 필수 정보 [정보] 달랏 물가 - 베트남 한 달 살기 필수 정보 나 혼자 산다로 알려진 달랏에 점차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다. 현재는 달랏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하루에 한편 정도밖에 없어, 인근에 있는 냐짱(나트랑)에 비해 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냐짱에 갔다가 달랏을 하루 혹은 이틀 정도 들리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단체 관광 형태의 관광객이 많고, 젊은 여행객들은 이제 막 달랏을 접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달랏은 일반 소도시라고 하기에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500m에 있는 고산지대라 사계절이 봄가을 날씨인데, 이로 인해 베트남 사람들이 국내 휴양을 원할 때 달랏으로 많이 온다.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이전부터 휴양지의 성격을 지녔음에도 불.. 2023. 9. 20.
[리뷰] 달랏 다딴라 폭포 - 이용 전 알아둘 점(알파인 코스터) [리뷰] 달랏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 1. 즐길거리 해발 1,500m 고도에 자리 잡은 도시인 달랏에 왔으면, 당연히 산과 관련된 체험을 해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달랏의 시내는 그렇게 크지 않아, 외곽의 산과 호수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 중 하나인데, 그중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인 다딴라 폭포를 다녀왔다. 산속에 폭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던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산을 몇 번 가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감흥이 없다. 하지만 이 다딴라 폭포를 찾는 이유는 폭포 때문이 아니라, 액티비티 때문인 이유가 크다. 이곳에는 뉴 알파인코스터, 하이 로프, 캐녀닝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러 사이트에서 캐녀닝의 후기가 나쁘지 않지만, 사고가 몇 번 있었음을 검.. 2023. 9. 18.
[리뷰] 달랏 숙소 - 숙소 선택 시 주의사항, 에어비엔비 레지던스 리뷰 [리뷰] 달랏 숙소 - 에어비엔비 레지던스 1. 주의사항 달랏은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 달리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그만큼 여행하기에는 좋지만, 일반적인 동남아 여행과는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 점이 있다. 여름 날씨 정도에서 약간 서늘한 시원한 정도겠지 생각하면, 와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달랏은 봄가을 날씨인데, 저녁에는 긴팔에 외투를 걸쳐야 돌아다니기 좋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를 예약할 때 난방시설을 꼭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온수가 나오는지, 난방 시설이 집에 있는지를 확인해야지 따뜻한 달랏 여행이 될 수 있다. 달랏은 1907년부터 휴양지를 담당한 도시이다.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 총독부는 달랏이 여름에도 시원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휴양지를 개발하고 호텔을 건축했는.. 2023. 9. 15.
[정보] 달랏 여행 정보 - 필수 앱 그랩 활용 동남아시아를 여행한다면 단 하루를 온다 하더라도 그랩 앱은 필수이다. (그랩 앱 사전 확인 사항 - 링크) 공항에서 이동을 할 때 바가지 없이 정가로 가려면 그랩이 필요하고, 외식을 하기는 어렵지만 베트남의 반미가 너무 먹고 싶을 때에는 배달의 민족처럼 음식을 주문할 때에도 그랩이 필요하다. 같은 그랩 앱이라 할지라도 나라의 특성이 반영되어 조금씩 다르게 이용하는데, 달랏은 그랩 앱이 정말로 유용하다. 1. 음식 베트남 달랏의 많은 음식점이 그랩 앱을 활용한다. 멋있게 지어진 건물에서 10개 이상의 테이블을 보유하고, 깔끔하게 운영하는 식당만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가판대에서 반미를 파는 상점 또한 그랩을 이용한다. 따라서 달랏에서 파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그랩을 통해 맛볼 수 있다. 달랏..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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